까칠남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강남과 사유리의 냉장고를 두고 대한민국 최고 셰프 6인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사유리는 “강남과 엄청 친했는데 뜨고 나서 연락이 없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유리는 “뜨기 전에는 매일 밤마다 통화를 했는데 뜨고 나서는 전화를 안 받는다”고 폭로했다.
강남은 “제가 하는 방송이 리얼리티라서 24시간 동안 촬영하는데, 전화를 하려고 하면 새벽 2시, 3시라서 전화를 못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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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낮에 전화하지 그러냐 너 전화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자들이 둘 사이를 의심하자 사유리는 “강남을 남자로 생각한 적 없다. 관심없다”고 선을 그어 폭소케 했다.
한편, 남성혐오사이트 ‘워마드’에 호주 남자 어린이를 성폭행 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파장이 인 가운데, EBS 시사교양프로그램 <까칠남녀>에 때아닌 불똥이 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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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