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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아침마당' 캡쳐 |
가수 박서진이 ‘아침마당’에서 3연승을 차지해 화제다.
22일 오전 KBS1 ‘아침마당’에는 ‘장구의 신’으로 불리는 박서진이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 출연, 박상철의 ‘자옥아’ 무대를 화려하게 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지난 8일 박구윤의 ‘나무꾼’으로 1승을, 15일 박상철의 ‘황진이’로 2승을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서진은 8일 박구윤의 ‘나무꾼’, 15일 박상철의 ‘황진이’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오늘 박상철의 ‘자옥아’로 3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는 무대에 앞서 라이벌이 누구냐는 질문에 “모든 분들이 훌륭하고 저희같은 무명가수들이 아침마당에서 무대를 갖는 것만으로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서진은 빨간색 수트를 입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한편, 완벽한 가창력에 장구실력까지 더한 화려한 무대매너로 좌중을 압도했다.
MC는 박서진에 대해 “돌풍을 막을 사람이 없다”고 평했다.
한편 박서진이 다음주 4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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