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 장나라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장나라는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힘들었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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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예민한 성격 때문에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운을 뗐다.
장나라는 이어 “몸은 따라주지 않는데 완벽함을 추구하다보니 무슨 일이든 시작하면 바로 대장에서 소식이 온다”며 “처음에 중국 땅을 밟는 순간부터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시작됐다. 그렇게 1년이 넘어가니까 밀랍인형처럼 피부가 파랗게 변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또 “하도 밥을 못 먹으니까 위까지 안 좋아져 일주일 정도 피를 토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장나라는 드라마 '고백부부'를 통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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