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과거에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효범은 과거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우정의 무대'에 출연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이날 신효범은 "어떤 군인 한 명이 올라와서 내 치마를 들어 올려서 찢어진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효범은 "그 군인이 그날 연병장 1000바퀴를 돌았다더라. 나중에 그 군인에게 벌을 준 분이
'제가 연병장 1000바퀴를 돌렸다'고 편지를 써서 보냈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 "그런일이 헉.ㅋㅋ(wgwe**)", "옛날에 우정의 무대 추억돋네 (23g**)","우정의 무대 은근 잼났는데 (h3t**)"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