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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레드불 잘츠부르크 공식 sns 캡처 |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황희찬(21)이 2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시즌 9호골을 기록했다.
황희찬은 27일 오스트리아 알리안츠 슈타디온에서 열린 라피드 빈과의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1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뒤진 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터뜨렸다.
지난 24일 유로파리그 비토리아전에 이은 2경기 연속 득점이다. 황희찬은 사흘 전 구단과 2021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상황. 그리고 오늘 보란 듯이 동점골을 넣으며 구단의 기대에 부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황희찬 국대(국가대표)에서도 좀 보고싶다” “손흥민이랑 같이 쓰면 시너지 장난아닐 듯” “몸관리 잘해서 부상없이 계속 잘하자” “잘해서 더 큰 무대로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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