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나와서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SBS ‘강심장’에서 홍지민이 김정은, 장신영과 음담패설로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날 홍지민은 “여배우들의 만남은 기 싸움이 장난이 아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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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홍지민은 “드라마를 찍다보면 밤샘 촬영이 많은데 오전 3시정도가 되면 배우들도 졸고 스태프들도 졸기 시작한다”며 “그러던 중 한 스태프가 모두들 잠 깨라고 크게 소리를 질렀는데 그것이 참 싫었다”고 말했다.
또한 홍지민은 “소리 지르는게 너무 싫어 ‘나는 이런 거친 스타일이 정말 싫어’라고 나머지 배우들에 말했는데 갑자기 세 배우들의 눈이 커지더니 ‘그럼 언니 어떤 스타일 좋아하는데?’라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묻더라. 이후 음담패설이 시작됐고 우리는 급속도로 친해지게 됐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7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홍지민은 이날 오후 12시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52kg의 둘째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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