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헨리 베글린(HENRY BEGUELIN) |
배우 김남주가 공항을 런웨이 삼아 트렌디한 겨울 패션을 뽐냈다.
23일 오전, 김남주는 방콕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미스티’ 촬영 차 인천 국제 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김남주는 소매 디테일이 인상적인 네이비 코트와 니트 터틀넥으로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네이비 코트는 프린지 디자인의 안감이 돋보이며 터틀넥은 소매와 허리부분에 다른 컬러를 믹스매치해 멋스럽게 연출했다. 블랙 부츠컷 슬랙스는 스니커즈와 특히 잘 어울리는 핏이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레더 소재의 숄더백과 스니커즈로 편안함까지 놓치지 않으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김남주는 jtbc 드라마 ‘미스티’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