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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혜리, 특종 위해 청소부로 변장하고 경찰서 잠입

승인 2017-11-27 22:49

온라인 이슈팀

사진=MBC '투깝스'화면캡처

‘투깝스’ 혜리가 청소부로 변장하고 경찰서에 잠입했다.

오늘(27일) 첫 방송 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연출 오현종, 극본 변상순)에서는 송지안(혜리 분)이 특종을 위해 경찰서에 잠입해 차동석(조정석 분)과 각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 지안은 경찰서에 특종 사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를 알아내기 위해 청소부로 변장해 조항준(김민종 분)과 관련한 사실을 알아냈다.

이후 지안은 차동석(조정석 분)에게 모습을 들키게 되고, 보도를 하겠다고 협박하지만 동석에게 결국 설득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리는 사회부 기자로서의 변신에 성공함은 물론 조정석과의 찰나의 핑크빛이 그려지며 앞으로 그려질 러브라인에도 큰 기대를 모으게 한다.

한편 ‘투깝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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