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새롬은 과거 E채널의 프로그램 ‘포커페이스’ 녹화에서 "술자리에서 배용준을 만났는데, 정말 의리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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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은 "술자리에서 의리 없는 한류스타가 있다"며 지인의 술자리에 나갔다가 생각지도 못한 한류스타 배용준을 만났다고 언급했다.
배용준이 자신은 얼굴이 알려져 있는 사람이라 대리운전을 부를 수 없다며, 술잔에 입만 대고 술을 모두 김새롬에게 넘겨줬고 의리 게임에서 술을 거절한 배용준 때문에 그가 배용준 몫의 술까지 대신 마셔야 했다는 것.
배용준의 폭로를 끝낸 뒤 김새롬은 "그래도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 한류스타의 모습이 멋있지 않냐"고 배용준을 칭찬했다.
한편, 배우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27일 '인큐베이터 새치기' 논란에 직접 해명하고 사과하는 글을 올렸다. 지난주 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연예인 첫 아기가 29주 때 인큐베이터에 들어갈 때 새치기를 해 순서대로 못들어간 아이가 잘못됐다'는 글이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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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