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해프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KBS 2TV '여유만만'에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시상식에서 이요원은 짧은 튜브톱 드레스를 입어 가슴 부분을 고정하기 위해 청테이프를 썼는데 그게 화면에 보여 '이요원의 청테이프 굴욕'이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났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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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배우들이 예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접착력이 강한 재료들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날도 테이프를 땔 걱정보다 예쁘게 보이기 위해 가슴에 동여맸고 당시 계단을 오를 때마다 점점 청테이프가 보여 이요원에게 스타일리스트로서 매우 속상하고 미안했다"라며 그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배우 이요원이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를 통해 tvN ‘부암동 복수자들’ 종영에 대한 소감과 팬들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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