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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메가박스(주)플러스엠) |
영화 ‘기억의 밤’(감독 장항준)이 개봉 첫날부터 흥행 청신호를 켰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억의 밤'은 지난 29일 전국 704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수 9만 713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만 4275명.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 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지난 29일 개봉한 이 영화는 충무로의 떠오르는 배우 강하늘과 연기파 배우 김무열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0만 1128명의 관객을 동원한 '꾼'이 올랐고 3위는 9만 4108명 관객을 모은 '오리엔트 특급 살인'이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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