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정주리는 “과거 방송에서 ‘남자친구가 집에 들어와서 쌀도 가져가고, 저금통에서 돈도 가져갔다’고 밝혔었는데 그 도둑놈이 현재 남편이냐”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현재 남편이 예전에 사귈 때 쌀도 가져가고, 저금통 깨서 돈도 가져갔다”라며 “당시에는 연애 초반이라 솔직하게 말하고 가져가 도둑놈은 아니에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MBC '라디오스타' 촬영 이후 오해때문에 남편이 억울해서 잠도 못잔다. 풀 죽었다. 내가 보다 못해 안쓰러워서 해명 남긴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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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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