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의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유재석은 "심형탁이 좋아하는 여자를 맞춰봐라"라고 말했다. 심형탁은 사전 인터뷰에서 뇌순녀 중 이상형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심형탁은 "좋아하는 여성상을 뽑으라면 박나래 씨다. 나래씨 매력에 흠뻑 빠졌다. 도라에몽 만큼 좋아한다. 귀엽고 감싸주고 싶은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한편,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나래는 “박명수의 주선으로 심형탁과 술 약속을 잡았는데 약속을 한 날 심형탁이 ‘죄송한데 보기 힘들 것 같다’고 하셨다. 초면에 전화하기가 수비지 않은데 전화를 걸어 ‘양아치냐’고 다그쳤다. 그랬더니 심형탁씨가 죄송하다고 10번은 하신 것 같다. 다음에 한 잔 하자고 하더니 깜깜무소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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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박나래는 “여자 마음 가지고 장난치는 거 아니다. 진심인 줄 알았다”고 영상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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