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한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규리는 “나 보고 청산가리를 먹으라더라. 내가 청산가리를 먹겠다고 했다더라. 그게 10년이다. 청산가리 하나만 남게 해서 글 전체를 왜곡했던 누군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누군가가 10년 동안 가만히 있지 않고 내 삶, 내가 열심히 살고 있는 틈 사이사이에서 왜곡했다. 너 아직도 안 죽었냐는 악플들, 왜 안죽었냐고 죽어 죽어 하니까 시도를 했다”고 털어놨다.
김규리는 “그게 국정원에서 했던 일이라니. 난 세금을 안 밀리려고 돈 없으면 은행에서 빚을 내서라도 세금을 낸 사람이다. 지난주 문건이 나오고 다시 보니 몇 자가 안 되더라. 이걸로 난 10년 동안 그렇게 고생을 했는데 허탈하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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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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