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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은 과거 ‘스타쇼360’ 첫 회 녹화 도중 엉덩이 굴욕(?)을 당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당시 녹화에서는 수호가 레이를 향해 “평소 엉덩이를 왜 찌르는지 모르겠다”라며 의문을 제기하자 레이는 순진한 표정으로 “좋아서 장난치고 싶어서 하는 거”라고 해명했다. 이어 레이는 탁재훈을 향해 “이리 와봐요”라고 돌직구로 지목하며 그의 엉덩이를 만져 탁재훈은 당황함을 숨기지 못하고 얼굴까지 빨개지며 “부끄럽고 수치스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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