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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방인' 캡처 |
'이방인' 서민정이 과거 방송에 출연해 윤두준을 언급한 사실이 화제다.
서민정은 과거 KBS2 '1대100'에 출연해 힘든 미국 생활을 버티는 원동력이 하이라이트의 멤버 윤두준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외국에서 살다 보면 난 수많은 아시아인 중의 한 명일 뿐이다"라며 "그래서 가끔 속상할 때도 있고,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고 힘들었던 뉴욕 생활을 토로했다.
이어 서민정은 "어느 날 친구가 윤두준 씨가 출연한 방송을 보라고 연락이 와서 찾아봤다"면서 "내 팬이었다고 밝히는 윤두준의 모습에 뭉클했다. '내가 한때는 누군가가 팬이 될 정도로 소중한 사람이었구나'라는 생각하니 힘이됐다"고 밝혔다.
한편 서민정은 JTBC '이방인'에 가족과 함께 출연해 뉴욕 맨해튼에서의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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