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호흡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몸신'프로그램에서 나온 부분이 재조명 되고 있다.
호흡운동은 흉곽이 확대되고 횡격막이 수축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나 특히 횡격막의 운동이 주가 되는 것을 횡격막호흡이라 하고, 복압이 생기는 점에서 복식호흡이라고 한다.
복식호흡은 흉곽운동이 주가 되는 흉식호흡에 대응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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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아랫배에 대는것만으로도 의식을 아랫배에 집중시킬 수 있어 호흡하기가 더욱 수월해진다.
복식호흡 1단계는 처음 호흡을 할때는 아랫배 중심이 아닌 배가 전체적으로 움직인다.
복식호흡 2단계는 호흡이 익숙해지면 숨을 내쉴때 복부 밑의 꼬리뼈를 살짝위로 들어주는것으로 아랫배가 자연스럽게 당겨진다.
복식호흡 3단계는 꼬리뼈에서 힘을 빼면서 아랫배가 저절로 부풀어 오르게 되고 말할때도 자연스럽게 복식호흡을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복식호흡을 하면 숨의 길이가 약 8-10초로 상승한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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