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자연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매체에서는 장자연 씨의 50여 통의 편지 내용 중 일부를 공개한것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30쪽에 달하는 50통의 편지에는 술접대와 성상납을 받았다는 내용이 자주 등장해 대중들을 분노케 했다.
특히 장자연 씨는 “총 31명에게 100여번 술접대, 성상납을 강요받았다”고 폭로했다. 뿐만 아니라 “명단을 만들어놨으니 죽더라도 복수해달라. 접대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다. 접대받으러 온 남성들은 악마며 100번 넘게 접대에 끌려나갔다. 새 옷을 입을 때는 또 다른 악마들을 만나야 한다” 등의 내용을 전하며 추악한 연예계의 단면을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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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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