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의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수미는 과거 KBS 2TV ‘나를 돌아봐’ 제작보고회 영상에서 "조영남씨는 우리팀 중에 시청률 점유율이 제일 많이 떨어졌다”고 자극했다.
이에 조영남은 “이렇게 모욕적인 발언을 면전 앞에서 들어본 건 처음”이라며 “이 자리를 통해 사퇴하겠다”며 방송을 하차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사람이 노망 났나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서울고검은 지난 3일 조영남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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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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