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이수현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악동뮤지션' 이찬혁-이수현은 센터 쟁탈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찬혁과 수현은 "둘 중에 누가 센터냐"는 질문에 서로 "내가 센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찬혁은 "무대에 서면 수현이가 확실히 카메라를 많이 받기는 하지만 파트를 짜 준 것은 나”라며 센터 지분을 주장했다. 이에 수현은 "어쨌든 보여지는 것은 나"라며 반박을 펼쳐 오빠 찬혁을 고개 숙이게 만들었다.
이어 찬혁과 수현은 남매 디스전에 펼쳐 관심을 모았다. 찬혁은 "수현이가 너무 여우 같아서 내가 당한다”면서 수현의 실체를 폭로했고, 이에 수현은 "오빠와 사랑 노래를 부를 때 눈이 마주치면 토할 것 같다"고 남매 듀오의 고충을 토로하는 등 격한 가족애(?)를 드러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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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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