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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골든디스크' 4관왕을 기록한 가운데, 엑소 멤버 카이의 아찔한 추락사고가 회자되고 있다.
11일 오후 5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는 ‘제 32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엑소는 지니뮤직 인기상, 쎄씨 아시아 아이콘상, 글로벌 인기상까지 총 4관왕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엑소 멤버 카이의 아찔한 사고가 재조명됐다.
엑소는 과거 방송된 KBS2V '해피투게더3'는 여름방학특집 '스타골든벨 2부'와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카이는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쥐 소리가 나더라"라며 "뭔가 이상하다 싶어 억지로 출입문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엘리베이터가 추락했다"며 아찔한 경험을 밝혔다.
이에 출연진들은 "정말 큰일 날 뻔 했다"며 놀라워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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