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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투게더3> 출연자들이 가위에 눌린 경험담을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채연은 "어느 날 벽을 보고 자고 있는데 가위 눌리는 느낌이 왔다. 그런데 갑자기 마사지 받을 때 느끼는 소름이 끼쳤다. 닭살이 밑에서부터 쫙 올라왔다. 누가 날 스킨십 하는 것처럼. 그런데 이 가위는 뭐지?"라며 기분 좋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전현무는 놀라며 "왜 느끼고 있어"라고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김지민도 "나도 그런 경험이 있다. 가위 올 때 느껴지는 느낌이 있다. 나도 가만히 있어 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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