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유걸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가운데 임은경과 판유걸이 벌인 신경전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리얼리티 '웰컴 투 두메산골'에서 임은경이 판유걸에게 불만을 털어놨다.
판유걸이 "은경아 힘들어? 힘들면 하지마"라고 언성을 높이자 임은경은 "왜 짜증을 내세요?"라고 신경전을 벌이며 감정이 상했다.
자리를 뜬 판유걸은 임은경을 불렀고 두 사람은 대화로 갈등을 풀어보려고 했다. 카메라를 보고 자리까지 피했으며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입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임은경에게 먼저 다가간 판유걸은 "나도 책임감이 있어서 그러는 것 같다. 우리가 할 일을 정해놓고 얘기했는데 자꾸 진행이 안되더라. 소리를 질러서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임은경은 "물도 못 마시고, 잠도 제대로 못 자니깐 그랬다"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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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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