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지영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하여 "태어날 때부터 앓아왔던 희귀병으로 “등에 혈관이 엉겨붙은 혈종이 있었고 의사가 성인이 되기까지 살기 힘들다고 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고 말했다.
8차례나 수술을 하고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수없이 유서를 썼다"고 말하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샀다.
![]() |
이어 “수술 전 포기 각서를 쓸 때가 가장 고통스러웠다”며 “손발을 수술대에 묶어 놓아야 할 정도로 고통스러워 어머니께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말도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공중 목욕탕에 갔다가 부푼 등을 보고 한 할머니가 '혹시 곱추가 아니냐’고 말해 상처를 받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