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과거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최정원은 과거 앓은 공황장애를 아직 극복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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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나도 김구라 씨처럼 공익 갔다왔는데 김구라 씨와 똑같은 지병이 초등학교 때부터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대학교 1학년 때까지 내가 죽는다고 생각하고 살았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무슨 일이 있었냐”고 질문했고, 최정원은 “부모님이 다 사업하셔서 외할머니가 보살펴주셨는데 할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그 충격이 컸던 거다. 그땐 공황장애라는 말이 없었다. 내가 20대 때 그런 게 생겼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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