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에서 개그우먼 신봉선 등과 단체 미팅을 했던 장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새삼 회자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한걸스 - 캠퍼스 습격사건’ 특집의 방송 화면들이 게재됐다. 여기에는 박서준의 데뷔 전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지금보다 살이 오른 얼굴에 더벅머리가 앳되고 풋풋한 느낌을 준다. 특히 ‘박용규’라는 의외의 본명과 ‘풋풋함과 수줍음으로 진정한 선수의 모습을 보여주마!’라는 멘트가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은 해당 방송에 배우 정일우와 닮은꼴로 출연했었다. 신봉선과 짝을 이뤄 빼빼로 게임을 하기도 했다.
한편, 9일 박서준의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김비서가 왜 그럴까'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이 맞다. 현재 긍정 검토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 |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