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과거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에서 하하는 어머니 김옥정 씨를 위해 음식을 만들다 눈물을 쏟고 말았다.
결혼식을 올리기 전이었던 하하는 어머니를 위해 음식과 몰래카메라를 준비하는 도중 편지를 쓰는 과정에서 어머니는 향한 미안한 마음에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하하는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을 표현하기 힘들다. 오늘도 그렇고 가끔 모질게 하고 돌아설 때 정말 찢어지게 아파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엄마 사랑해. 건강만 하세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하하눈물 고백에 어머니 김옥정 씨는 "엄마 앞에서 성숙한 척 하지마라. 넌 나의 영원한 아들이다. 너가 내 아들로 태어난 것이 이 엄마의 행복이다. 고맙고 사랑한다"고 화답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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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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