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의 전소민이 화제가 되면서 그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전소민은 과거 "너는 주연 배우 얼굴이 아니야"라는 독설을 들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래서 굉장히 의기소침해질 때가 많았는데 '오로라 공주'에서 1000대1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됐을 때 나조차도 정말 신기했다"고 말했다.
또 전소민은 "중간에 일을 그만 두고 싶었던 적도 있었다"며 1년 동안 일이 없어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 때 '오로라 공주' 오디션을 보게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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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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