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강수지와 더불어 당대 청순계보를 잇던 이지연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지연은 과거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내 남편 코디는 열심히 밭농사 중이고, 제법 농사꾼이 다 됐다. 성격이 과묵하지만 완전 불도저형"이라며 결혼 사실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연은 남편과 함께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당시 한 방송에서 이지연은 "서로 마음이 잘 맞고 내 영혼을 자유롭게 해주며 나를 외롭지 않게 해주니까 '이런 남자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 버티고 혼자 있으면 혼기를 더 놓치므로 남자친구와 약혼을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연 남편 코디 테일러는 훤칠한 외모를 지녔으며 유수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을 가진 요리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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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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