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하기때문에가 화제가 되면서 주연 배우인 차태현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에서 박보영은 "회식 때 술을 잘 못 마시니까 차태현이 '영화 끝날 때까지 주량을 늘려주겠다'고 했다"며 "차태현의 특기는 지금까지 영화를 함께 찍어온 여배우들의 주량 늘리기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내가 원래 맥주만 마시고 소주는 한 잔도 못하는데 차태현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목 넘김이 좋은 소주와 맥주의 황금비율을 알고 있다"며 "원래 잘 못 마시는데 그 술은 잘 마셨다. 폭탄주를 마시는 이유를 알게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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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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