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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스틸컷) |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 이하 '신과함께')이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변함없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는 지난 15일 전국 908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수 10만 21명의 관객들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294만 4298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신과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저승에 온 귀인 자홍(차태현)이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통과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차태현,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고 7개의 지옥 세계를 완벽하게 구현한 CG까지 높은 완성도로 멈추지 않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 12만 8966명의 관객을 모은 '1987'이 이름을 올렸고 2위에 10만 5211명의 관객을 동원한 '코코'가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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