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한 프로그램에서 인터뷰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태리는 데뷔 전 자신의 치열했던 삶에 대해 털어놨다. 패스트푸드점과 편의점, 카페 등 대학 시절 해봤던 아르바이트를 꼽으며 "돈을 벌어야 했다. 주변 사람들 모두 네가 어떻게 그렇게 밝게 자랐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 '아가씨' 이후 수입에 관해 묻자 김태리는 "카페에서 커피를 시킬 때 가격을 보지 않고 주문하는 정도"라며 웃었다. 그리고는 "하지만 음식은 (가격을)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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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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