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령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과거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조미령은 과거 KBS '해피투게더'에서 출연해 "연하가 좋다. 최근엔 박서준이 마음에 들더라"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조세호는 "13년 전 조미령 누나를 만난 적 있는데 이런 사람이랑 결혼하면 되겠구나 싶었다"며 호감을 표시했다. 그러자 조미령은 "저 이제 오빠 만날거다"라고 말하면서 바로 선을 그었다.
이에 당황한 조세호는 "나도 계획이 따로 있다"고 말했다. MC 유재석과 전현무는 조미령에게 "갑자기 가치관을 바꾸면 어떻게 하냐"고 이야기하며 웃었다.
![]() |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