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날 민우혁은 전직 야구선수 출신임을 밝혔다. 많은 프로야구선수를 배출한 군산상고 출신인 그는 "LG에서 8개월간 수비 연습을 하다가 발목이 완전 돌아가서 인대가 끊어졌다"며 야구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털어놨다.
민우혁은 "부모님께 말을 못하겠더라"며 "그 전에 완벽하게 나를 포장하며 살았었다. 배우가 되면서 이제 솔직하게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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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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