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한 장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있다.
과거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박보검이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배우가 된 계기를 밝힌바 있다.
박보검은 이날 “고등학교 2학년 무렵쯤에 집안 사정이 조금씩 안 좋아졌다”며 “그때 아무래도 힘들었으니까 내가 빨리 진로를 정해야겠단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피아노 치면서 노래 부르는 영상을 카메라로 찍어서 큰 회사에 보냈다”며 “‘내가 우리 가족을 책임져야겠다’ 이런 느낌(이 들었다)”고 당시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박보검의 17세때 공개 오디션 영상은 앳된모습이지만 여전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잘생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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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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