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저글러스에 출연하는 최다니엘이 화제가 되면서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에서는 영화 '11시'의 김옥빈, 정재영, 최다니엘이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옥빈은 키스신을 묻는 질문에 "최다니엘 씨와 찍은 키스신이 영화 마지막에 나온다. 시나리오를 보고 준비를 했던 거라면 마음의 준비를 했을 텐데 막상 찍을 시간이 되니까 얼굴 표정이 점점 안 좋아졌다. 하지만 찍을 땐 덤덤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에 최다니엘은 "나도 당황 했었다. 그때 겨울이었다. 입술이 잘 트는 편인데 긴장해서 입술 튼 채로 키스를 했다. 김옥빈 씨가 느낄 때 꺼칠꺼칠할 까봐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최다니엘이 출연하는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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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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