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화끈한 고백 "이혼 후 클럽 부킹! 그동안 모범적으로 살았던것에 대한 반감"

한석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그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

과거 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석준은 "나의 인생은 이혼 전후로 많이 달라진 것 같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날 한석준은 "내가 36년간을 모범적으로 살았던 것에 대한 반감이 있나보다. 그래서 그 전에 내가 하지 않았던 방식으로의 많은 시도를 해보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영자가 "클럽에 가서 부킹도 하느냐"고 묻자, 한석준은 "예전에는 주로 전화번호를 교환했잖냐. 요새는 인스타그램 친구 맺어서 메시지를 보내더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조우종은 "그렇게 한 적이 있나보다"라며 한석준을 떠보기 시작했다. 한석준이 긍정하자 조우종은 "지금 만나고 있느냐"고 재차 물었고, 한석준은 "만나진 않는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