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알고보면 알바의 달인! "전단지 나누어주기,빌라촌에 문앞에 자석붙이기"

이선빈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과거 라디오에서 언급한 내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 이선빈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하여 강한 생활력을 언급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빈은 "고생을 많이 한 것 같다"는 말에 "나보다 고생 많이 하신 분들이 많다. 내가 한 것은 고생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 해본 아르바이트도 많다"면서도 "어렸을 때부터 전단지 나눠주기나 빌라촌에 가면 문 앞에 자석 붙이는 주민들이 싫어하는 그런 아르바이트도 해봤다. 굉장히 열심히 일했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부모님이 전화 오셔서 '우리 딸이 버는 돈을 얼마나 마음 아파하며 쓰는지 알고 있냐'고 하시는데 너무 뿌듯하다"며 "그만큼 걱정도 배로 하신다. '좋은 일만 있을 순 없다'고 하신다. '항상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고 하신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