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는 씨름 천하장사 출신의 이만기 인제대 교수가 중학교와 씨름계 직속 후배인 강호동의 학창 시절을 회고했다.
아날 이만기 교수는 강호동의 씨름 맞대결 즉석 제안에 대해 "침체한 씨름계를 위해서라면 하겠다"고 수락했고 `1박2일` 출연진은 이 교수가 재직 중인 김해 인제대학교로 향했다.
이 교수는 강호동과 맞대결을 펼치기 전 강호동에 대한 추억을 묻자 "강호동이 씨름 후배가 아니었으면 많이 맞았을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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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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