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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이즈 러너:데스큐어’(이하 메이즈러너3)가 10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상영된 ‘메이즈 러너3’는 전국 1,089개 상영관에서 36만 666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로는 94만 4953명을 기록했다.
2위는 25만 9781명을 모은 '그것만이 내세상' 3위는 23만 5555명이 본 '코코'가 이름을 올렸다.
‘메이즈러너3’는 위험한 계락을 가지고 있는 위키드로부터 잡힌 민호(이기홍 분)와 인류를 구해내기 위해 본부인 최후의 도시로 향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담았다. 지난 시리즈인 ‘메이즈 러너2: 스코치 트라이얼’에 이어 시리즈물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편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과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하는 탄탄한 전개, 웅장한 스케일의 액션신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현재 전국 절찬 상영 중.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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