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출연한 박재란은 과거 미국에서 겪었던 시련들을 담담하게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재란은 미국 거주 당시 업소에서 노래를 부르는 일을 했었다. 그러나 박재란의 출연을 시기하던 경쟁 업소에서 이민국에 박재란을 불법체류자로 신고했다. 박재란은 당시를 "하락하기 시작했다. 말할 수가 없었다"고 회상했다.
박재란은 해당 사건으로 유치장에 열흘 정도 머물러야 했다. 결국 박재란이 일하던 업소의 주인이 1억이라는 거금을 보석금으로 내 박재란은 풀려날 수 있었다.
유치장에서 풀려난 박재란은 당시 업소 주인이었던 연하의 한국 남성과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두 번째 결혼도 순탄하게 흘러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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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란은 그 당시 자신이 처했던 일련의 시련들을 떠올리며 "죽고 싶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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