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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김지훈, 과거 SM 연습생 경력 ‘눈길’..“엑소 될 뻔?”

승인 2018-01-23 14:25

온라인 이슈팀

사진=MBC '섹션 TV' 캡쳐

김지훈의 ‘부잣집 아들’ 출연이 확정되며 과거 그가 SM 연습생 출신이라는 사실이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해 방영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인터뷰에서 김지훈은 과거 SM 연습생 경력을 밝혔다.

리포터 슬리피가 "김지훈이 SM 연습생 출신이다. 깜짝 놀랐다"라고 말하자 김지훈은 "뭐 그렇게 깜짝 놀랄 일은 아니다"라며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엑소에 있어도 위화감이 없을 것 같다"는 슬리피의 너스레에 김지훈은 "엑소 몰래 들어가 볼까요?"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부잣집 아들’은 배우 임예진의 남편 최창욱이 연출을 맡았고, 극본은 ‘엄마’, ‘맏이’의 김정수 작가가 맡아 방영 전부터 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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