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김재화가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가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재화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결혼 전 남편에게 대시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대학시절 선·후배와 29개국을 일주하며 거리공연으로 여비를 벌었다. 그 멤버에 남편이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재화는 "로마에서 두 번이나 기습 뽀뽀를 거절당했다. 여자친구가 있다고 하더라"며 "근데 8개월동안 함께 여행했는데 사람이 너무 진국이더라. 한 번 더 대시를 해야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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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김재화는 "술 먹는 자리에서 모두 취했을 때 '나랑 안 사귀면 죽을 줄 알아. 엄청 후회할 거야'라고 욕했던 적이 있었다. 그 얘길 자고 있던 남편이 들은 거다. 그 다음 날 남편이 만나보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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