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개띠해에 태어난 자동차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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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개띠해에 태어난 자동차 무엇이 있을까?

맏형 1958년산 BMW 이세타 300부터
2018년 출시될 티구안, 우루스 까지~

  • 승인 2018-01-26 13:06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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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띠니까~ 개띠출시 자동차가 궁금해요!!

▲하하하~ 우선 황금개띠인 올해 출시될 신차는 폭스바겐 티구안, 람보르기니 우루스 등 새로운 개띠 자동차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지.



-음~ 그럼 개띠 맏형은 어떤차일까요?

▲가장먼저 1958년산 BMW 이세타 300 / 초경량의 작은 몸체에 앞으로 문을 여는 특이함, 전방폭에 비해 후방폭이 절반밖에 되지 않아. 이 조그만 차로 BMW는 도산 위기에서 벗어나지.



-기묘한 모습이네요~ 귀여워요.

▲1970년산=닛산 체리 쿠페(1세대) / 닛산차중 처음으로 프레임리스 도어를 지녔고 닛산 최초의 전륜구동 모델이었어.

1982년산=포르쉐 944 / 1982년 포르쉐의 새로운 보급형 스포츠카로 핸들링과 제동력, 승차감이 좋아졌지. 4기통 2.5L 엔진으로 최고시속 210km/h였어.

1994년산=아우디 A8 / 1994년 데뷔이후 세계시장에서 가장 잘팔리는 인기 모델로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와 함께 아직까지도 최고급 대형세단으로 손꼽히지.

2006년산=푸조 207 / 작은 차를 잘 만드는 프랑스 제조사 푸조에서 2006년 4월에 206의 후속으로 출시했지. 최고시속은 295km에 달해.

-개띠차들 참 듬직하네요~

※카&톡은 자동차 관련 열린 공간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나 사연 보내주세요~
고미선 기자 misunyd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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