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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씨네그루 키다리아저씨 제공 |
영화 ‘비밥바룰라’가 명품 국민 배우들의 열연 속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비밥바룰라’는 597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만 8304명이다.
‘비밥바룰라’는 누군가의 아버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욜로’ 라이프를 즐기려는 꽃중년 4인방의 버킷리스트 실천기를 그렸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친구들하고 같이 어울리면서 한 집에 있다는 게 최고 좋았어요. 로망이에요” “이루고 싶은 게 지금 마음에 있다면 지금부터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0년 후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남은 인생 재미있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밥바룰라’는 이성재 감독의 첫 장편극 연출작으로 현재 전국 극장가 절찬 상영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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