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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크리스 햄스워스 인스타그램 |
헐리우드 스타 크리스 햄스워스가 화제다. 크리스 햄스워스는 영화 '토르'와 '어벤져스'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가운데 크리스 햄스워스 한 손가락에만 매니큐어를 바른 모습의 사진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는 아동 폭력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서다.
호주 비영리단체 YGAP 측과 크리스 햄스워스는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한 손가락에만 매니큐어를 바르는 캠페인에 나섰다.
'세련된 남성'(The Polished Man)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동 폭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이는 호주의 청소년 다섯 명 중 한 명 꼴로 물리적 혹은 성적으로 학대를 받고 있다는 의미에서 다섯 손가락 중 한 손가락에만 바르는 것으로, 크리스 햄스워스도 동참한 것.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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