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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푸드트럭데이.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제공 |
벤츠가 설 명절을 앞두고 '푸드트럭데이'로 정을 나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8일 인천 아동 사회복지시설인 향진원에서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푸드트럭데이' 임직원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상현 위원(KCC오토 부회장)과 조규상 위원(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 등 30여 명의 공식 딜러사 및 다임러 트럭 코리아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향진원을 비롯해 인근 보육원 아동 및 관계자 80여 명을 초청했다.
직접 간식을 나누어주고 포구락, 널뛰기,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함께 즐겼으며 새 학기를 맞는 아동들을 위해 책가방도 선물로 전달했다.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웃과 함께하는 설 명절 고유의 의미를 되새겨 매년 함께 해온 향진원 아동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실천의 정신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트럭데이'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성탄절마다 진행해 온 '산타데이'를 대신해 새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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