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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대 'LINC+사업단 가족회사 산학교류회'에서 이종서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대전대 제공 |
대전대 LINC+사업단과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 총장을 비롯해 김선태 LINC+사업단장과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및 가족회사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지역 기업과의 네트워크 확산 및 산학협력 모델 창출 등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대전대 LINC+사업단 추진 실적과 리빙랩 프로그램의 소개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어 15개 우수 가족회사에 대한 감사패 전달의 시간도 가졌다.
약 1500개의 가족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LINC+사업단은 정기적인 산학교류회를 바탕으로 가족회사 간의 유대감 형성과 네트워크 확산에 크게 힘써오고 있다.
특히 그림자 광고로 유명한 ㈜아보네의 경우 창업동아리로 시작해 실전 창업에 성공한 이후 지난해에는 17억의 매출액을 달성한 대표적 가족회사이기도 하다.
김선태 산학부총장 겸 LINC+사업단장은 "이번 산학교류회를 통해 산학협력 상생 발전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함께 가족회사들의 우수한 사례 또한 공유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는 자리였다"며 "향후 리빙랩 지원 사업 등 산학협력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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