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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중호 사장을 비롯한 이상원 감사, 김정복 인천교통공사통합노조위원장 등 노사대표 10여명은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설 선물세트 전달식을 갖고 관내 소외계층 40세대를 직접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중호 사장은 "설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정성을 나누고자 간단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매년 봉사활동 추진계획 수립으로 노사합동 1사1촌 봉사활동, 생태하천 살리기, 고교생 장학생 지급, 사랑의 김장나누기, 복지시설지원 등 매년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에는 직원들의 급여우수리를 모아 14기관에 2천여만원을 지원한바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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