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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오닉 스팅어 |
전기차 아이오닉은 독일ADAC가 선정한 최고의 친환경 차 상을 받았다. 아이오닉은 ADAC가 전기차 105대를 대상으로 평가한 친환경 주행 테스트에서 105점(110점 만점)을 받아 최고 친환경 차로 뽑혔다. 아이오닉은 칠레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도 베스트카와 친환경차 상을 받으며 이미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기아자동차의 스팅어는 슬로바키아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15명의 자동차 전문가들이 투표를 통해 5대의 후보 모델을 뽑은 뒤 최종 평가를 거쳐 결정하는 시상식이다. 스팅어는 최종 평가에서 95점을 받았고, 오펠 인시그니아, 스즈키 이그니스, 스코다 카로크, 혼다 시빅과 큰 격차를 보이며 선정됐다.
기아차는 2011년 스포티지, 2012년 리오에 이어 2018년 아이오닉까지 세 번째로 슬로바키아 올해의 차 모델을 배출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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